일본식으로 만든 계란말이 샌드위치 타마고 산도.
두툼하게 말아 만든 계란말이를 각잡아 자른 후,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빵으로 마무리하여 만든 담백한 샌드위치.
약간의 물, 미림, 간장, 맛소금으로 간한다.
계속 끌리는 맛을 내려면, 설탕을 넣어야 하겠지만, 미림만으로도 약간의 단맛을 낼 수 있다.
스테인리스 사각팬에서 각잡으며 예쁘게 만들어내면 만들어 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작고 신나는 희열을 맛 볼 수 있다.
예열이 적당히 잘 된 팬에, 기름을 자주 둘러주며 천찬히 아주 여러겹 말아 만들어야 예쁘고 사랑스런 계란말이가 완성된다. 탐나는 계란말이.
통통하게 슬라이스된 식빵 두께만한 계란말이로 채워진 샌드위치. 야옹! 보는것만으로도 신나고 배부른 타마고산도.
요건 얇은 식빵에 엄청 두꺼운 계란말이로 속채워진 모습! 파슬리가루 솔솔뿌려 마무리. 계란말이 속을 모짜렐라나 노란 가공체다치즈로 채워만들면 업글샌드위치 완성!
타마고햄치즈산도
반숙계란을 송송 슬라이스내고 햄아래위로 한장씩 깔고 슬라이스 모짜렐라 치즈까지 추가하면 JMT! 보기만해도 힘남! 세모로 잘라 담아봄!
반숙계란이랑 햄 두껍게 쌓아넣고 고구마퓨레로 가미한 고구미 달달 샌드위치! 얘는 한 번 토스트한 식빵으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으로 다른 맛 완성!
오트밀 무겁고 팍팍한 듯 부드러운 묵직한 식감의 롤빵을 반으로 갈라 촉촉하게 살짝 익힌 스크램블을 왕창 넣고, 하얀 모짜렐라랑 체다치즈넣고 오븐에 넣어 치즈 살짝 녹인 후에, 핏기 남아있는 로스트비프 슬라이스를 듬뿍 얹어 단백질 넘치는 샌드위치 완성! 별미를 위해 아카시아꿀을 흐르도록 슥슥 슝슝 흩날리듯 뿌리면 허니에그로스트비프 샌드위치가 완성됨! 말 그대로 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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